Today I Learned

11/12

이딍 2021. 11. 18. 01:35
  • 잘한 점
    • 시간을 내서 디자이너들끼리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캐치미 QA가 진행되면서 디자인에서 놓친 부분들을 다 확인해 보고 베타서비스 일지라도 더 디벨롭하고 싶은 그래픽들을 이야기 나누고 각자 작업물을 나누었다. 여럿이 머리를 굴리니 작업이 매우 수월히 진행되었다.
    • 프로덕트 디자인과 UXUI 디자인 두 가지 모두 관심이 있어서 어떤 것을 더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아직은 사실 잘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에 대한 적극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다.

 

  • 배운 점
    • 스터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인 가이드를 정했다! 그러면서 예린 언니가 "프리텐다드"서체를 추천해 줘서 바로 다운로드해 사용했는데 너무 좋았다. 요즘은 항상 스포카로 작업했는데 폰트 두께가 별로 없어서 아쉽다 생각했었다. 근데 얘는 두께 종류가 많고 자간만 융통성 있게 조절해서 쓰면 딱 좋았다. https://cactus.tistory.com/306
 

Pretendard

Pretendard 프리텐다드 Pretendard 프리텐다드 글꼴 다운로드 GitHub에서 보기 system-ui를 대체하는 글꼴 Apple의 system-ui가 익숙한 나로서는 San Francisco와 Apple SD 산돌고딕 Neo가 없는 다른 환경에서 이..

cactus.tistory.com

 

  • 개선할 점
    • 데이터를 시각화할 때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학습해 보았다. 많은 데이터들을 추합할 때 엑셀을 사용했는데 손에 익지 않아서 칸이 하나씩 밀리면 다른 데이터들의 정보가 섞여서 여러 번 다시 했었다. .. 서비스 윤곽을 잡는 건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 리디자인을 하면서 서비스가 디자인을 왜 이렇게 진행한지에 대한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여서 거진 새로 디자인을 한 느낌을 받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 내가 가지고 가고 싶은 것들에 대한 고집이 있어서 혹시나 다른 좋은 방법에 대한 접근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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